남편의 이직???

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2/03/21
지은분이 신랑을 스카웃 하고 싶어해요.
근데 솔직히 지인분이 
신랑이랑 일하고 싶어하시는건 알겠지만
그닥 연봉이나 복지가 지금에 다니는
회사에 차이가 없어요ㅜㅜ
사실 지금다니는 회사도 힘든건 맞지만
그동안 쌓아논 것도 있는데.....
다시 가서 시작한다는게 힘든일이니까요.
이직을 하려고 솔직히 큰연봉을 주신다고
하시는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복지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쬐금 더
좋은면도 있는데 이직을 하는게 우리에게는
별루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친한 지인분이라지만 ㅜㅜ
그래도 거절의사를 밝히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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