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코로나
코로나 확진된 엄마는 오늘로 일주일째 혼자서 앓고 계신다.
확진 초기 증상이 거의 없었던 것과 달리
중반을 넘어서자 심한 기침과 근육통으로 한참 고생을 하셨다고 한다.
오늘 밤 12시까지 격리인데
잘 드시지를 못해 배달어플로 드시고 싶은 것을 배달해 드리고 있으나
격리 때문에 함께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이렇게 큰 불편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그 영향으로 엄마가 앓고 계신 내내 엄마를 가까이 모셔와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당뇨가 있으셔서 걱정이 많았는데
조금 전 통화에서 들리는 엄마의 목소리가 다행히 많이 나아진 듯 하다.
얼른 오늘이 지나갔으면 한다.
확진 초기 증상이 거의 없었던 것과 달리
중반을 넘어서자 심한 기침과 근육통으로 한참 고생을 하셨다고 한다.
오늘 밤 12시까지 격리인데
잘 드시지를 못해 배달어플로 드시고 싶은 것을 배달해 드리고 있으나
격리 때문에 함께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이렇게 큰 불편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그 영향으로 엄마가 앓고 계신 내내 엄마를 가까이 모셔와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당뇨가 있으셔서 걱정이 많았는데
조금 전 통화에서 들리는 엄마의 목소리가 다행히 많이 나아진 듯 하다.
얼른 오늘이 지나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