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아 · 함께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아봐요!!
2022/03/20
어제부터 정신없이 너무 바빴어요.
봄 김장을 하고, 힘들어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 냉장고 청소하고
이불 빨래하고, 청소기 돌리고, 
책꽂이에서 손 안가는 책 좀 꺼내 옮기고,
겨울동안 죽지않고 잘 살아준 고마운 화초 물주고
얼룩소 잠깐 들렀어요.
하루가 다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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