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결심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서효준 · 다양한 일상의 소재를 공유합니다.
2022/04/06
부장님께 여러차례 말씀드린 퇴사를 오늘에서야 드디어 대표님께 전달드렸다. 가기전 문앞에서 여러차례 고민하고 물어볼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마친 뒤에 들어갔다.

다른건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 오로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였다.
물론 업무를 수행할 역량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 1년간 다니면서 성장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그만두는 이유는 명확했다. 뭔가 상상한 것을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해결되지 못한 점이 가장 큰 이유였다.

앞으로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 미래에 필요할 능력에 내가 갈고 닦은 능력을 합쳐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 여기에 매일 다짐하는 글을 쓰는 것으로,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저와 함께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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