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상코로나? 코로나!!!!!

2022/03/28
60만명이 확진 되었단 소식을 들으며 마음의 안도를 가지기 보다 이제 점점 우리차례가 오고 있다는 두려움을 갖고 지나던 몇 주 였어요.
차라리 걸렸다 나은 아이들과 주변사람들이 더 편하게 생활하고 핫플도 가며 즐기는 인스타를 보거나..
완쾌된 사람들의 이제 별거 아니라는 행동들이 화도나고 신경쓰이기도 해서 그 신경에 두통이 오기도 해서 코로나 아닌가 매일 자가키트도 하고 걱정만 하는 몇일 이었지요..
최대한 조심하자.. 정말 다 걸린다지만 우린 안걸릴 수 있단 신념하나로 정말 친구들 만나지 못한게 언젠지..
가족과만 함께하는 생활을 하던 우리였는데...

새벽.. 잘 자던  첫째 아이가 갑자기 목이 아프다고 하네요. 덜컥.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불행중 다행인지 평소면 첫아이는 아빠랑, 둘째아이는 저랑 자는데 어제따라 둘째+아빠, 첫째+엄마 이 조합으로 자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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