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9
이준석의 혐오정치의 끝은 언제일까요. 이젠 정치인인지 혐오를 컨셉으로 잡은 인플루언서인지 헷갈립니다. 이제 곧 역대 최연소 집권 여당 당대표가 될텐데, 제발 본인이 하는 말의 무게를 한 집단을 함부로 짓누르는데 사용하지 않길 바랍니다. ‘상식에 맞게 나라가 운영된다면 우리 사회는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바탕으로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낼 수 있다’ 라고 연설에서 말한 적이 있더군요. 장애가 평생 남일이길 바라는 그 뻔뻔한 마음을 가지고 감히 상식에 맞는 정치를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대체 무엇을 얻기 위해, 누굴 위해 하는 정치인가요.
고민정 의원이 올린 글의 메릴 스트립의 발언이 공감되어 공유합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힘을 가진 이가 남에게 굴욕감을 주려는 본능을 드러내면 다른 모든 이의 삶으로 ...
고민정 의원이 올린 글의 메릴 스트립의 발언이 공감되어 공유합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힘을 가진 이가 남에게 굴욕감을 주려는 본능을 드러내면 다른 모든 이의 삶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