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0 실행력 1수준의 엄마가 푼돈모으려고 뭐라도 한다는 글

최개미
최개미 · 작은 개미처럼 열심히 살고픈 애
2022/04/03

최근 시작한 것들

-아 진짜 뭐라도 하자 싶어 블로그 시작.
-그리고 쿠팡 체험단이 되기 위해 주문하는 족족 모든 제품에 후기 쓰기 시작.
-기록의 소중함을 되찾기 위해 얼룩소 시작.
-트위터 쿠팡파트너스 깨알부업 시작.
-리뷰앱 체험단 시작.
-쿠팡이츠배달파트너스 도보 배달 시작.
-1갤치 생활기록을 위한 유튜브 시작.


요즘 부업을 위해 가끔씩 아이가 제품을 사용하거나 먹는 사진을 찍는데, 옛날에는 웃어달라고 해도 그게 뭔소린지 몰라 멀뚱멀꿍 쳐다만 보던 아이가 '엄마가 좋아하니까' 자본주의 미소를 지어준다.

아들~ ㅋㅋㅋ 더이상은 요구 안할게!
요렇게 이쁜 표정 지어준 것만으로도 고마워~🐜


전에 회사다니면서 바쁠때는 어린이집 활동 사진을 보기만 하는 게 전부였다. 내가 직접 찍어주는 횟수가 복직하고 나서는 거의 없었다. 하더라도 꾸역꾸역... 우리 아이 소식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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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기저기 떠도는 잡생각들도 소중히 잡아 기록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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