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1
저도 저 기사문과 관련하여 글을 남긴적 있었습니다. 보육교사가 그것도 어린이집 근무시간 도중에 호프집에 23개월 영아를 데리고 가면, 보육자격 정지가 된다고 합니다.
결국 아이의 부모는 회사에서 휴직중이고 다른 어린이집에 알아보는 중이라네요.
아무튼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사문 내용에 나온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연말이라서 모이고 싶은 그 마음은 알겠는데요. 그래도 근무시간중에는 아이가 항상 우선아닌가요?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봐 주고 남는 시간(퇴근하고 난 후)에 호프집에 모여서 수다도 떨고, 여유있게 음식도 먹고 해야죠.
그리고 아이가 보는 앞에서 음주는 좋지 않아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행동들을 보고 배우거든요.
최대한 아이들의 앞에서는 교육...
결국 아이의 부모는 회사에서 휴직중이고 다른 어린이집에 알아보는 중이라네요.
아무튼 유치원이든, 어린이집이든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사문 내용에 나온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연말이라서 모이고 싶은 그 마음은 알겠는데요. 그래도 근무시간중에는 아이가 항상 우선아닌가요?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봐 주고 남는 시간(퇴근하고 난 후)에 호프집에 모여서 수다도 떨고, 여유있게 음식도 먹고 해야죠.
그리고 아이가 보는 앞에서 음주는 좋지 않아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행동들을 보고 배우거든요.
최대한 아이들의 앞에서는 교육...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댓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분명 근무시간이었고, 아이들을 데리고 술집에 간다는건 정말 말이 안 되지요...최소한 퇴근 후에 회식이 진행되었어야 하는데. 아이가 즐기기만 한다면 된다는 생각은 보육교사로서 잘못된 인식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아이를 시간에 맞춰 돌보는 것이 아닌, 분명 교육의 일환일터인데 말이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