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앞으로 삼촌해...
2022/09/14
오늘도 여전히 얼어붙은 저의 주식계좌를 보니 얼마 전 추석 연휴 때 일이 생각나네요.
추석 당일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설거지와 뒷정리를 마치고
조카들의 용돈 받는 타임이 되었어요. 사촌 형네 조카들도 모두 와서 북적북적~
큰어머니와 어머니가 조카들한테 용돈을 주고 좋아하는 조카들...
받자마자 본인 주머니로 쏙 넣는 조카가 있는가 하면 받는 즉시 자기 부모님한테 수납하는 조카들 ㅎㅎ
저도 고민고민하다 조카들에게 1만원씩의 용돈을 투척~
이렇게 용돈 타임이 끝나고 산소로 가는 길에
사촌 형한테 "형 내가 00이한테 용돈 줬으니까 잘 챙겨~"라고 말하니 돌아오는 형의 답은 나의 머리를 멍하게 했다...
"야 걔는 용돈 받으면 꼬박꼬박 주식에 넣어~ 벌써 2천 정도 있을껄? 걔가 평소에 애플애플 ...
추석 당일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설거지와 뒷정리를 마치고
조카들의 용돈 받는 타임이 되었어요. 사촌 형네 조카들도 모두 와서 북적북적~
큰어머니와 어머니가 조카들한테 용돈을 주고 좋아하는 조카들...
받자마자 본인 주머니로 쏙 넣는 조카가 있는가 하면 받는 즉시 자기 부모님한테 수납하는 조카들 ㅎㅎ
저도 고민고민하다 조카들에게 1만원씩의 용돈을 투척~
이렇게 용돈 타임이 끝나고 산소로 가는 길에
사촌 형한테 "형 내가 00이한테 용돈 줬으니까 잘 챙겨~"라고 말하니 돌아오는 형의 답은 나의 머리를 멍하게 했다...
"야 걔는 용돈 받으면 꼬박꼬박 주식에 넣어~ 벌써 2천 정도 있을껄? 걔가 평소에 애플애플 ...
내가 처한 현실, 선택한 결정이 안 좋을때 다시 생각해보자.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