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에 대해 많은 부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짚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20대인데 자주 가던 매장이 아닌 새로 찾은 곳이라면 기계마다 조금씩 버튼 위치도 다르고 무엇을 눌러야 하는지 버벅거리던 경험이 있습니다.
거기다 뒤에 줄이 긴 경우에는 빨리 해야겠다는 조급함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키오스크는 온전히 주문자 스스로가 해야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잘 몰라도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물론 매장 직원에게 요청하거나 뒤에 누군가 있으면 물어보면 되긴 하겠지만 이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키오스크라는 사회적 변화에 자신은 적응하지 못했다는 그러한 박탈감이 커질 것만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매장에 키오스크 만지는게 어렵고 떨린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기회가 생겨 같이 갈 ...
저도 20대인데 자주 가던 매장이 아닌 새로 찾은 곳이라면 기계마다 조금씩 버튼 위치도 다르고 무엇을 눌러야 하는지 버벅거리던 경험이 있습니다.
거기다 뒤에 줄이 긴 경우에는 빨리 해야겠다는 조급함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키오스크는 온전히 주문자 스스로가 해야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잘 몰라도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물론 매장 직원에게 요청하거나 뒤에 누군가 있으면 물어보면 되긴 하겠지만 이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키오스크라는 사회적 변화에 자신은 적응하지 못했다는 그러한 박탈감이 커질 것만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매장에 키오스크 만지는게 어렵고 떨린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기회가 생겨 같이 갈 ...
맞습니다. !! 자꾸 누군가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기술이 진화되고 있는 것 같아요. 변화는 어쩔 수 없다지만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쉬워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