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나
차혜나 · 그냥 아무 말을 합니다
2022/08/11
제가 지미님을 잘 아는건 아니지만 전 지미님이랑 부부가 아니라 친구라도 너무 즐거울것 같아요! 신랑분이 복 받으셨다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통해서 남편도 동참시키라는 이야기, 정말 좋은 얘기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듣자마자 포기하는 심정도 조금 이해가 갑니다...지미님께서도 5년에 걸쳐 하셨으니까요. 그치만 저는 유의미한 투자이며 장기적으로 봤을때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약간 다른 주제이기는 하나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 집안일에 대해서 남편에 대한 불만을 터트리는 경우를 종종 봤었어요.

전문가가 그럴때는 대화와 교육을 통해서 집안일 역시 '도와주는 일'이 아니라 '같이 해야하는 일'이라는 것에 대해서 인식을 시켜줘야한다 라는 말을 들었다고도 하지만 막상 그걸 실천하려고 하면 그렇게 생각을 할때까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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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서 돌아다니는 말을 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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