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발자국 더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9/08
이란게 참 나이를 먹을수록 실감합니다..
아무것도 아닌건데.. 누구는 말할수록 기분 나쁘고 누구는 단 몇마디 안하지만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것 자주 느낍니다..
그래서 점점 말수를 줄이는게 맞나 할 정도로 말에 대해 조심스러워지네요..
성격상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걸 싫어하는데 말은 또 너무 직설적인것 같아서 간혹 말하고도 혼자 고민하는 경우도 많네요... 말투도 참 제가 봐도 별로라서 오히려 단답형으로 말하는게 더 좋지 않나도 생각하곤 하네요..
심뽀님 글 보면서 한번더 돌아보게 되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추석 잘보내세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