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7
전문적이고 거창한 주제로 글을 쓰지는 못하지만 글을 쓰기 위해 생각들을 정리하고, 그 생각들을 글을 통해 밖으로 끄집어내는 행위, 단순히 글쓰기 자체가 좋았습니다. 지나고 보면 처음부터 보상에 집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고요.
그러다 운이 좋아 얼룩소에서 몇십만 원의 보상을 받은 적이 몇 번 있었어요. 그것이 제게 독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뒤로 계속 보상은 줄었고, 이번에는 커피 두 잔? 정도의 포인트를 받았습니다.
외부 필진과 전문 글쟁이(?)들이 유입되며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보상에 알 수 없는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한결같이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참 어렵더라고요.
제가 얼룩소를 시작하고 두번 째 포인트를 받고 뿌듯해서 쓴 글이 있...
글을 읽고 쓰는 시간이 줄어 불안하시다면, 글쟁이가 다 되신 게 아닐까요?ㅋㄷ 늘 응원합니다!
방학 기간 파이팅! ㅜㅜ
@JACK alooker
쫌만 미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방학이라 바쁜 와중에도 글 남겨서 마음 아푸게 했던 능력자 콩콩님~
쫌만 미오하고 이제 안 미워요😁
방학이라 바쁜 와중에도 글 남겨서 마음 아푸게 했던 능력자 콩콩님~
쫌만 미오하고 이제 안 미워요😁
글을 읽고 쓰는 시간이 줄어 불안하시다면, 글쟁이가 다 되신 게 아닐까요?ㅋㄷ 늘 응원합니다!
방학 기간 파이팅! ㅜㅜ
@JACK alooker
쫌만 미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