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직장생활중인 사람입니다
집에 나가는 비용만 매달 70만원..
아무리 줄이고 줄여보려해도 요즘 월세값은 만만치않더군요 
집 컨디션을 포기하면 된다지만,
집순이인 저는 참으로 어렵더라구요 
프리랜서의 직업이지만 기본월급정도의 수입에
그 절반을 차지하는 월세
서울사는 친구들과 비교할수 밖에없는 생활
언제까지 이 생활을 해야할지,, 
사실 막막하고 집에서는 내려오라고 하지만 
내려가고싶지않고 서울살이는 점점 더 힘들어지고

꿈 하나로만 올라온 서울은 점점 더 현실에 치여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