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텔라
서텔라 · 관심많은 30대
2021/11/03
그 어린나이에 얼마나 스트레스 셨으면 그걸 아직도 꿈에서까지 꾸실까요 ㅠㅠ 저도 예전 중학교때 자신들이 좋아하는 오빠들(동방신기) 잘 모르고 추종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친했던 친구들 사이에 따돌림을 당하고 결국 저도 다른 친구들에게 가서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 어린나이인데 그런 따돌림이 왜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잘 어울려서 놀면 되는데 ㅠㅠ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너무 유치했던것 같고 나는 그사이에서 왜 휘말렸나 싶어요~ 미혜님 혼자가 아니세요! 너무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이런 악몽보다 정말 좋은꿈만 앞으로 꾸시기를 희망합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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