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니
쑤니 · 20대를 보내고 있는 청년입니다.
2021/11/05
다시 취준생의 삶으로
안녕하세요. 얼룩커 여러분들 좋은 하루 보내고 있으실까요? 오늘은 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현재 20대를 보내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올해 졸업을 하여 바로 운이 좋게 약 5개월간의 행정인턴으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수평적인 조직생활, 무엇보다 항상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사수분들과 동료분들 덕분에 저의 첫 사회생활을 많은 것을을 배우고 행복했던 경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금융권인 은행으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서류부터 필기 면접까지의 험난한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했을때 굉장히 기뻤습니다. 또한 함께한 입사동기들은 다들 좋은사람이였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였습니다. 하지만 업무를 시작하면서 너무나도 수직적인 조직분위기 그리고 생각보다 저와 은행업무가 너무나도 맞지 않았습니다. 또한 서비스직종이다보니 사람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상처가 저에게는 굉장히 크게 다가왔습니다. 매일을 고민했습니다. 사실 다니면서 하루하루 괴로웠습니다. 나에게 맞지 않...
지희
지희 · 오늘도 아자~
2021/11/06
답글: 다시 취준생의 삶으로
생활/사건사고
응원합니다.
이수연님의 노력이 좋은 성과를 맺는날이 있을겁니다.
하루하루 취준생으로 살아가는게 힘들고 버티기 힘들겠지만,  노력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청년을 알아보는 좋은 회사를 만날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지희
지희
오늘도 아자~
글 236
팔로워 258
팔로잉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