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건

이흠흠
이흠흠 · 행복해요 우리 :-)
2022/02/28
나이가 들면 하나씩 포기한다고 하는데, 포기가 아니라 억지로 꾸미지 않아도 오는 자연스러운 멋 때문 아닐까요? 어릴땐 항상 남들이 보는 시선, 기대감 때문에 내가 아닌 것 같이 부자연스럽게 꾸밀 때가 많은데 오늘은 정말 내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게 꾸며진 상태로 나갔는데 오히려 '나' 같더라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녹아드는게 좋은 것같아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통으로 치유 받으며 소소한 일상 공유 하고 싶어요 🌻
31
팔로워 35
팔로잉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