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산다는 것이 이제는 힘겹다는 생각을 합니다

맑은눈동자 · 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다
2022/02/28
요즘 내 생활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른채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어쩜  내 생애 최고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말 못하는 사연을 안고 산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
아무리 혼자서 삼켜보려고 노력 해도 되지가 않는다.
오래동안 알고 지낸 사람한테 배신을 당하는 것은 정말 견딜수가 없다 .
이래서 사람 잘 보고 만나야 한다고 말을 했나보나.

어쩌면 나는 이렇게 어리석은 인생을 살았노 .
돈잃고 사람잃고 세상천지 나 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있을까 싶다.
나이 먹고 당하니 더 화가나고 분노가 칠미어 올라서 견딜수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가족과 남편은 내가 왜  이렇게 힘들어하는지 모른다.
어쩌면 모르는 것이 당연하지 한번도 말한적이 없으니 나 혼자서 일을 저질렀으니 누굴 원망을 하겠느냐마는

나는 내 어리석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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