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 11월생이니 우리 나이로 80세가 되었네요. 컴퓨터를 접한 것은 30여년전 286 노트북을 가지면서 부터였는데, 그저 개인 글쓰는 용으로만 사용하다가 SNS를 접하게 되면서 블로그도 만들고, 여기저기 들르곤 하지요. 우연히 얼룩소라는 이름에 끌려 여기까지 왔는데 호기심이 생기네요. 아직은 몇번이나 글쓰기 요령을 들여다 보았지만, 생소하긴 마찬가지이고요. 조금씩 익혀 가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나이든 사람이 무슨 이라고 하지 마시고 좀 끼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