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

희망긍정 · 희망을 놓지 않는 30대 여자입니다.
2022/03/03
정말 회사와 집을 제외하고는 어디를 가본적이 없었다.

3월 1일,
출근했는데, 갑자기 허리통증과 고열이 시작되었다.
코로나 PCR 검사를 시행하고 퇴근.
집에 도착하자마자 약간의 기침과 근육통 시작.
타이레놀 복용을해도  38도 밑으로 거의 열이 떨어지지않았다. 
4~5시간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타이레놀 복용을 시작했다.

3월2일,
열이 처음으로 37.6도까지 떨어지고, 코막힘 증상, 목소리 변화, 기침 증가가 시작되었다.
인후통은 다른사람들에 비해 심하지않았다.
이날도 역시 타이레놀이 4~5시간 간격으로 복용.
보건소에서 동거가족 검사를 실시.
보건소에서 보내주는 링크로 자가역학조사 실시.
동거가족아니면 이제는 검사 대상도 아닌듯하다.

3월3일,
새벽부터 몸이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이 들기시작했다. 
열도 이제는 거의 3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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