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형 · 소소하고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지향
2021/11/23
정말 멋진 어머니세요!!!!
학업을 시작하신것도 진짜 큰 결심이셨을텐데 최우수생 졸업,대학원까지
시작도 어렵지만 마무리까지 얼마나 큰 결심과 도전이였을지 알기에
박수쳐드리고싶습니다.
그냥 이 나이대가 되면 사실 무언가를 시작하는게 정말 겁나고 망설여집니다.
그리고 시작을 해도 그만큼의 열정이 받쳐주기 힘들더라구요.

저는 어머니처럼 대학까지는 아니여도 방탄의 아미생활을 시작했는데요ㅎㅎ
어머님에 비해 보잘것없지만 ㅎㅎㅎ
아니 어릴때도 좋아하지않던 연예인을 팬클럽까지 들어가며 나 왜이러냐 싶었고,
또 처음에는 부정하는 시기도 있었구요 ㅎㅎㅎ 얼마나 눈치를 보면서 좋아했는지
ㅎㅎ 지금은 주변에서 아무리 주책이라고 말해도 아무렇지도않아요.

참 멋진 어머니에 또 그런분의 자녀분이니 또 얼마나 자랑스러우실지
제가 다 뿌듯하네요!!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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