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일부터 고등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수업을 듣고 점심도 먹어요!
코로나 전에는 종 치면 바로 나가는 친구들, 축구하는 친구, 여유롭게 천천히 나가는 친구, 낮잠을 자는 친구들, 수다 떨며 꺄르르 웃는 친구들...
참 다양한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반 친구들 중 몇몇은 아직도 얼굴도 보지 못했어요 ㅜㅜ
정말 떨리기도 하고 회장 선거, ppt 발표도 있고 학원도 가야 하고 휴 참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 파이팅! 혹시 기억나는 학창 시절 썰이 있다면 댓글로 풀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