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깍이 주린이

빵이뽕이
빵이뽕이 ·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워킹맘입니다.
2023/09/13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남기는 짠순이 워킹맘 빵이뽕이에요. 


예전 코로나 시작하면서 너도나도 주식을 시작했었는데요, 
저는 그때도, 최근까지도 투자의 “ㅌ”도 거들떠 보지 않고 절약&저축만을 고집해 왔었어요. 
그런데 오랜기간 생각해보니 투자를 하지 않고서는 안되는것 같더라고요. 
공부도 많이 못했고, 아는것이 없어 투자로 생활비를 마련하거나 할 정도의 큰돈은 꿈도 못 꾸고요,
많은 분들이 하시는것 처럼 부수입이나 소액의 여윳돈으로 조금씩 해보려고요.
사실 여기 착한호랑이님 글 꾸준히 읽으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던 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드디어 주식계좌를 개설했습니다ㅋㅋㅋ
비싼건 아니지만 3만원 후반대의 주식을 2주 샀는데 8만원 가까이 하는돈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지만 
어찌나 주식창을 들여다보게 되는지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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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워킹맘입니다. 제가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과 그에대한 생각을 죽- 적어나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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