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8의 하루

비나이스
비나이스 · 꿈과 희망주는 글 쓰기
2023/07/18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네요. 오랫만에 이런저런 글을 남겨봅니다.

비가 많이 와서 사상자도 생기고 어려운 일들도 생기고...

요즘따라 왜이리 하루가 길고  힘들어지는 것인지... 힘내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은 내 하루... 가야할 길은 먼데 하루하루 걸어가는 것이 더욱 힘든 것 같네요...

아이었을 때는 훌륭한 부자되서 많은 사람을 도와주는 그런 선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했는데... 나이가 먹으면서 그러한 것도 어려워 지는 것 같아요...

이번 장마로 피해 현장에 방문한 정치인들... 어떤 분들은 정치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 좋아보이지는 않았지만 이런 저런 이백삽십오만육천칠백오십육개의 핑계로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을 찾아뵙지도 않는 나보다는 이런저런 이유라도 나보다는 더 많이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을 찾아 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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