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3/07/17
죄송한데 약속을 생각하고 바꾸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상종을 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자기 시간이 중요하듯이 남이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은  안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몇년전에 중학교 동창 밭일을 한 적이 있는데 세번정도 약속을 바꾸고 나중에는 전화를 해도 전화도
안 받고 해서 손절한 적이 있어요. 나중에 전화와서 잘못했다고  문자도 보내고 해지만 마음이 떠난 
이후라서 전화를 스팸으로 하고  모른 전화로 와도 전화를 안 받았습니다.
저는 상대방이 어느 정도 편한 것은 좋은데 무시하면 어느 순간 저는 그 사람과 만남을 적게 하거나 안
만나는 것이 상책이라 보고 있습니다. 
어느 면은 둥글게 유연하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냉정할때는 냉정하게 해야 사는게 그나마 수월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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