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이 너무 좋은 화욜입니다. 식사는 맛나게 드셨나요^^
전 아침부터 출근해서 빈둥빈둥 하고 있습니다 ㅋ.  출력물뽑고 현수막 미싱해놓고 나니
바쁜일이 없네요. 사장님을 일없어서 걱정이겠지만 전 룰루랄라~
어제는 일이랑 상관없이 기분이 좀 상한일이 있었어요.  아마 지금까지 아무도 모를듯.
사무실에 보통 사장님이 외근나가시면 사장지인(그냥 거래처사장)이 같이 있는데요.
본인 사무실 두고 집 가깝다고 항상 여기로 출근해서 본인 업무를 보고 지낸지 3년이 넘어갑니다.
그건 문제가 아닌데 어제 거래처사장님 지인이 커다란 들통을 들고와서 국물먹자 어쩌고 두분이
얘기하시길래 먹는건가보다 알고는 있었는데 제가 퇴근할때까지 저희 사장님,거래처 사장님 별말이
없어서 그냥 퇴근했습니다. 가는길에 거래처사장,지인 두분을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