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란문자 연구 돕는 다구르어 어휘자료(성백인 저)
(1)
국립중앙도서관 간 김에 최근에 나온 다구르어 어휘자료(성백인)를 보았다. A3에 천 페이지 넘어가는 벽돌책이다. 색인이 잘 되어 있다. 국문, 영문, 일문, 중문, 다우르어 어휘들이 다 색인작업이 되어 있다. 종이책으로서는 이상적이다. (역순 색인은 일반적이지 않고 특수하여 특별히 하지 않았다.) 전자책으로는 검색이 손쉽다.
(2)
거란문자 낭군행기(1134)에 보이는 am-s[口-子]를 찾아보았다. 이런 단어는 보이지 않았다. 구자는 싸움터에서 요새 역할을 한다. (조선시대 구자만호 무반 직책이 있다.) 거란문자 ams[구자]가 현대 다구르어에 보이지 않았다.
(3)
도서관 4층 개가 서가식 자료실에서였다. 최범영 거란문자 연구자의 낭군행기(1134) 전문 해독안을 실은 소책자가 함께 보였다. 이전에 유튜브 동영상으로 자신의 견해를 소개한 적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간 김에 최근에 나온 다구르어 어휘자료(성백인)를 보았다. A3에 천 페이지 넘어가는 벽돌책이다. 색인이 잘 되어 있다. 국문, 영문, 일문, 중문, 다우르어 어휘들이 다 색인작업이 되어 있다. 종이책으로서는 이상적이다. (역순 색인은 일반적이지 않고 특수하여 특별히 하지 않았다.) 전자책으로는 검색이 손쉽다.
(2)
거란문자 낭군행기(1134)에 보이는 am-s[口-子]를 찾아보았다. 이런 단어는 보이지 않았다. 구자는 싸움터에서 요새 역할을 한다. (조선시대 구자만호 무반 직책이 있다.) 거란문자 ams[구자]가 현대 다구르어에 보이지 않았다.
(3)
도서관 4층 개가 서가식 자료실에서였다. 최범영 거란문자 연구자의 낭군행기(1134) 전문 해독안을 실은 소책자가 함께 보였다. 이전에 유튜브 동영상으로 자신의 견해를 소개한 적이 있다.
최 선생님은 다구르어 문헌까지는 아직 연구 폭을 넓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