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와 양지

어쩔스
어쩔스 · 세상이 이제는 말세라고 생각하는 자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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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인간의 사회를 밝히는 빛과 같아서
정의가 있는 세상과 없는 세상에서 사는 것과의 차이는
마치 어두운 밤에 행동할 때와 밝은 대낮에 행동할 때의 차이와 같다.

정의가 없는 사회는 빛을 잃어버린 사회로서
그 속에서는 진실을 구분할 수도 밝힐 수도 없으며
바르게 보고 듣고 배울 것이 없다.
거짓이 진실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것이 정의롭게 이루어지는 밝은 세상이 오면
그 속에 있는 모든 가능성을 피어나는 좋은 바탕이 만들어 진다.

그래서 어둡고 무지한 세상은 음지와 같아서 모든 것을 시들게 하지만
정의로운 세상은 양지와 같아서 모든 것을 피어나게 한다.

밝은 세상은 거짓이 없고 공정해
서로 믿고 살아가며 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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