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싸가지가 없고 인요한은 버르장머리가 없다 by 악담

alookso콘텐츠 · 콘텐츠팀

2023/11/13

홍석준(국민의힘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당내 특정 지역의 중진 의원을 두고 ‘비만 고양이’라고 하는 것들이 굉장히 무례하다”고 했다. 이 전 대표가 대구 출마를 시사한 데 대해선 “대구는 예절을 먼저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페이스북에서도 “팩트와 기본 예의를 벗어난 정치 주장은 힘을 얻기 어렵다”고 연일 비판했다.이준석은 “싸가지론이라도 들고나오려나 본데, 대구의 초선의원 중에 나경원 축출 연판장에 서명한 분들이 말씀이 많으시면 공개적으로 한 명씩 거명하면서 싸가지론으로 붙겠습니다”라고 응수했습니다. 5. 위장 거세쇼 (2022.8.31.) '윤핵관 2선 후퇴론'이 당 안팎에서 나오자 장제원(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계파 활동으로 비춰질 수 있는 모임나 활동을 일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준석은 "하루 종일 '윤핵관 거세' 이야기를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기사로 밀어내고 있다”며 “위장 거세쇼”라고 비판했다. 6. 양두구육 (2022.7.27....

악담 · 악담은 덕담이다.

2023/11/14

이준석은 싸가지가 없고 인요한은 버르장머리가 없다

한국정치

사람들은 이준석이 " 싸가지가 없다 " 고 말한다. 싸가지(없다)가 예의(없다)라는 말을 저잣거리 입말로 투박하게 강조한 표현이니 이준석은 예의가 없다는 소리다. 또 달리 표현하면 버르장머리(혹은 버릇)가 없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이준석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이준석은 세 가지(싸가지, 예의, 버르장머리)가 없는 정치인이다. 어르신들 입장에서 보면 싸가지 없고, 예의 없고, 버르장머리 없는 놈은 상종도 못할 놈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모두 동의 ? 하지만 나는 동의하지 못하겠다. 이준석을 옹호하냐고 ? 오우, 노우 ! 내가 이준석을 지지할 가능성은 없다. 아예.... 없다.

다만, 이준석 싸가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