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마다 정리정돈 16일차가 되었어요.
오늘 하늘은 맑지 않네요 며칠은 날이 좋았는데 어제부터 미세먼지가 나타나기 시작했네요 ㅠ
옷장을 정리하지는 못했는데 눈에 보이는 치마 하나 버리려고 해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치마이고 베이지와 검정색 2개를 샀는데 실패였어요. 온라인 쇼핑몰 구매당시에는 질이 좋게 보였는데 막상 배송된 것을 입으니 테도 나지 않고 무거운 느낌에...
한두번 입고 말았던 건데 이제서야 버리네요
그나마 베이지 색은 화분 받이 밑에서 역할을 하고 있네요
싸다고 1+1으로 구매한것 같은데 이런 소비가 이중 지출이 된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는 순간이네요
1+1, 2+1 이런식으로 물건을 구매하면 덤으로 얻은것 같은 "1"은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짐이 되어버려 결국 버리게 되는것 같아요.
수영용품 정리하는게 금방 안되더라구요. 저는 수영장을 안다닌지 10년쯤 지난후에야 모두 정리할수 있었어요ㅜ 언젠가는 또 필요하겠지만 세월이 한참이니 그럴땐 보관하는 것보다 새로 사는게 맞겠지요.
책 <하얼빈>을 정리했어요. 친정 아버지께 사드렸는데 아버지께서는 다 읽으셨어요. 보통 이런경우 다음 차례로 제가 받아서 읽어요. 그런데 왠일인지 계속 미루기만 하는거예요. 언제쯤 읽을수있을까 생각하니 안되겠다싶어서 결국 중고로 내놨어요~
수영용품 정리하는게 금방 안되더라구요. 저는 수영장을 안다닌지 10년쯤 지난후에야 모두 정리할수 있었어요ㅜ 언젠가는 또 필요하겠지만 세월이 한참이니 그럴땐 보관하는 것보다 새로 사는게 맞겠지요.
책 <하얼빈>을 정리했어요. 친정 아버지께 사드렸는데 아버지께서는 다 읽으셨어요. 보통 이런경우 다음 차례로 제가 받아서 읽어요. 그런데 왠일인지 계속 미루기만 하는거예요. 언제쯤 읽을수있을까 생각하니 안되겠다싶어서 결국 중고로 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