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9
커뮤니티도 그렇지만, 네티즌이나 유명인의 페이스북을 그대로 갖다 쓰는 행태.
그냥 누가 이랬다더라 하고, 주장을 갖다가 옮겨 놓는 일들이 많고, 그런 기사들이 클릭수도 많습니다.
주로 프로보커러라고도 지칭되는 사람들, 상대편을 자극적으로 조롱하는 표현에 일가를 이룬 사람들의 말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근거를 갖춘 주장도 아니고 그냥 자극적인 욕설에 가까운 말을 가져다가 따옴표를 붙이면 기사 작성 끝.
기자가 직접 쓴 기사라면 취재도 해야 하고 주장의 근거도 확인해봐야겠지만, 남의 말을 인용할 뿐이니 책임질 일도 문제될 일도 없습니다. 누가 이런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니 누가 시비걸 일도 없습니다.
이런 기사도 클릭 수가 많으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기사를 쓴 것이니 언론의 역할을 한다고 봐...
그냥 누가 이랬다더라 하고, 주장을 갖다가 옮겨 놓는 일들이 많고, 그런 기사들이 클릭수도 많습니다.
주로 프로보커러라고도 지칭되는 사람들, 상대편을 자극적으로 조롱하는 표현에 일가를 이룬 사람들의 말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근거를 갖춘 주장도 아니고 그냥 자극적인 욕설에 가까운 말을 가져다가 따옴표를 붙이면 기사 작성 끝.
기자가 직접 쓴 기사라면 취재도 해야 하고 주장의 근거도 확인해봐야겠지만, 남의 말을 인용할 뿐이니 책임질 일도 문제될 일도 없습니다. 누가 이런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니 누가 시비걸 일도 없습니다.
이런 기사도 클릭 수가 많으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기사를 쓴 것이니 언론의 역할을 한다고 봐...
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