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글리시 세계로부터의 탈출-22_성공담6_청각장애가 있지만
2023/07/05
청각장애가 있는 아이
그 소년은 청각장애가 있어서 처음에 영어를 영어로 섭취하는 방법을 할 때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힘이 들었습니다. 그 방법의 요체가 바로 잘 듣고 그대로 따라 하기이니 당연히 별다른 발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청각 장애가 있으면 모국어 발음마저도 완전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하여 그 소년의 엄마는 상담 이메일을 보내게 됩니다. 과연 이 아이가 계속 이 방법을 하는게 옳을까. 장애가 있으니 아무래도 효과가 제대로 나지 않아서 소기의 목표 달성은 힘든 게 아닐까. 충분히 할 만한 생각이었는데 전문가의 답변은 이랬습니다. 비록 들어 오는 소리가 부정확하고 따라 하는 소리도 따라서 덜 완벽하더라도 계속하면 조금 뒤처지기는 해도 영어 정복에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렇게 다시 용기를 얻은 그 아이와 엄마는 초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계속 그 방법으로 영어를 훈련했습니다.
중학교 영어라는 방해꾼
중학교에 들어가니 예상했던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국식 영어로 공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단어를 외워서 쪽지 시험을 치고 문법 공부를 해서 중간, 기말 고사를 치다 보니 영어를 영어로 습득하는 방식...
그 소년은 청각장애가 있어서 처음에 영어를 영어로 섭취하는 방법을 할 때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힘이 들었습니다. 그 방법의 요체가 바로 잘 듣고 그대로 따라 하기이니 당연히 별다른 발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청각 장애가 있으면 모국어 발음마저도 완전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하여 그 소년의 엄마는 상담 이메일을 보내게 됩니다. 과연 이 아이가 계속 이 방법을 하는게 옳을까. 장애가 있으니 아무래도 효과가 제대로 나지 않아서 소기의 목표 달성은 힘든 게 아닐까. 충분히 할 만한 생각이었는데 전문가의 답변은 이랬습니다. 비록 들어 오는 소리가 부정확하고 따라 하는 소리도 따라서 덜 완벽하더라도 계속하면 조금 뒤처지기는 해도 영어 정복에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렇게 다시 용기를 얻은 그 아이와 엄마는 초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계속 그 방법으로 영어를 훈련했습니다.
중학교 영어라는 방해꾼
중학교에 들어가니 예상했던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국식 영어로 공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단어를 외워서 쪽지 시험을 치고 문법 공부를 해서 중간, 기말 고사를 치다 보니 영어를 영어로 습득하는 방식...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사실은 넌 영어 바보가 아니야', '대한민국의 미친 엄마들' 등의 저자. 지금도 강남역 인근에서 영어 성공자들 꾸준히 배출 중인 영어 잘하게 만드는 분야 고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