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교회 수련회가 싫었던 이유
생각해보면 청소년 그리고 대학생 시절.
나는 수련회가 너무나도 싫었다.
불편한 잠자리, 불편한 식사, 내 자유가 하나도 없고
피곤하고 다 필요없어 보이는 많은 프로그램들..
그 중에 가장 싫었던 것은 아무 변화도 없던 나의 모습이었다.
아직도 기억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온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예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쓰러졌고
내가 그토록 원하던 성령의 불을 받았다.
여기저기서 방언도 터지기도 했다.
방언도 성령도 그 어떤 은사도 받지 못한 나에게 그 현장은 지옥이었고 아수라장이었다.
하나님을 향한 섭섭한 마음과 분노에 휩싸였다.
허탈하고 속상한 마음에 다 끝나고도 집에가지 않고 있었다.
그때 나에게 다가와 한 장로님이 기도를 해주셨다.
그 분은 대언의 은사가 있으신 분이었고 나에게 이렇게 말...
나는 수련회가 너무나도 싫었다.
불편한 잠자리, 불편한 식사, 내 자유가 하나도 없고
피곤하고 다 필요없어 보이는 많은 프로그램들..
그 중에 가장 싫었던 것은 아무 변화도 없던 나의 모습이었다.
아직도 기억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온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예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쓰러졌고
내가 그토록 원하던 성령의 불을 받았다.
여기저기서 방언도 터지기도 했다.
방언도 성령도 그 어떤 은사도 받지 못한 나에게 그 현장은 지옥이었고 아수라장이었다.
하나님을 향한 섭섭한 마음과 분노에 휩싸였다.
허탈하고 속상한 마음에 다 끝나고도 집에가지 않고 있었다.
그때 나에게 다가와 한 장로님이 기도를 해주셨다.
그 분은 대언의 은사가 있으신 분이었고 나에게 이렇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