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의 삶이 아니였다면~~ 이렇게 생활하지는 않았을 것인데~~ 그래도 아이들 위하여~

짱구센터장
짱구센터장 · 오로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2021/10/18

장애인으로 평생을 살아온 삶입니다.
내일 하루만 살고 천국을 간다면 뭐하고 싶은지 묻는다면 망설임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한 몸으로 24시간을 살다가 천국간다고 말할 것입니다.
돈이나 명예같은 것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건강한 사람들처럼 가만히 있어도 침도 흘리지 않고 그냥 말을 하면 평범하게 아주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바로 정면을 보면서 말을 하면서 컴퓨터 타자를 칠때도 한손은 마비라서 독수리 타법이 아닌 정상적으로 그냥 평범하게 아주 가끔 오타가 나오는 정도로 말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났기에 군 신체검사소 가서 그냥 평범하게 통과~ 정상~ 이라는 단어만을 보고 평균적으로 주어진 검사시간이 끝나면 집에 가고 연애와 결혼을 하기 위해 소개를 받을 때 말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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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아동복지시설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오로지 아이들의 보금자리인 아동센터를 위하여 오늘도 기도하며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두 딸 아이의 아빠입니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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