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글.리젠이 폭망 수준이군요. 맥빠진 얼룩소. by 적적(笛跡)

얼룩커

2022/04/17

부활절입니다. 진정 봄이 왔다는 걸 알리는 날이기도 하지요. 폭망 수준의 얼룩소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 봅니다. 글리젠 : 글 +리제너레이션 글이 재생되고 부활되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축복해야할 부활절에 얼룩소의 부활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글 남겨봅니다. 이러다가 망하기라도 하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대문부터가 거부감을 줍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 우물안 얼룩소가 되어 버리는 듯 관리자분들은 이유없이 바쁘겠죠. 직장이 있고 가게가 있으신 분들과 마찬가지로 맡은 바 충실히 한다고 생각하시겠지요. 압니다. 알지만 너무한 것 같네요~ 문제로 보이는 걸 문제가 아니라고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믿는 순간. 말 그대로 망한 사업이고 망한 가게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날이 좋아 나들이를 많이 가서 그렇다? 보상이 없어 다 나가서 그렇다? 핑계 없는 무덤없지요. '핑계'로 성공한 사람은 김건모 한명 뿐입니다. 적극적이고 빠른 대...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4/18

답글: 글.리젠이 폭망 수준이군요. 맥빠진 얼룩소.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동감입니다
예전 어느도시에 갔다가 들른
지역행사장 같아요

넓은 주차장에 준비해오신 돗자리 깔고 자유롭게 앉으시구요 심드렁한 멘트를 계속 날리며 박수를 유도하는 사회자
시장 이장에 찬조금을 낸 사람들의 기나긴 연설문끝에 신나게 축제를 즐기시라는 똑같은 말 봄이라서 모처럼 나온 나들이라서
기억나는건 바람이 불어 잃어버린 머플러만 생각나는 그 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