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에서 자유로워지는법, 나는나의 수호신

올라이츠
올라이츠 · 걷다보면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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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상처에대해 생각하다 우울해진 제자신을 발견하고 
파울로 코엘료 '내가 빛나는순간' 책을읽다가 글을 적어봅니다. 

때가되면 상처는 아물고 기억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나중에는 왜 울었는지 누가 나를 아프게 했는지조차 다 잊어버릴테고요 그제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겠죠
내 길을 가는것이 내뜻을 펼치는 것이 상처에서 자유로워 지는 법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복수가 아니고요. 시작이 어땠는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인생의 끄트머리가면 확실히 알수있습니다. 
얼마나 잘살았는지. 

상처의 크기와 깊이는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없을 만큼 그 아픔은 모두 다릅니다.
평생 잊혀 지지않을 것 같은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비눗방울 처럼 터져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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