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정말 고민이시고 걱정이시겠어요
아이를 두고 일을 하는 엄마들의 풀리지않는 숙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를 키우며 일하며 그러고 지내고 있어요
매 순간이 고비고 고민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구요
그런데 제가 지금 잘했다~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어려워도 일을 그만두지 않았다라는 것이에요
지나고 보니 아이가 참 힘들었겠구나 싶다가도
학원이며 놀이며 내가 벌고 있어서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것이 더 많은 지금 참으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도 그럽니다 어렸을 적 엄마가 없어서 속은 상했지만
일하는 엄마를 보면 자기도 잘 참았고 잘했다 생각한다 그럽니다.
아무래도 밖에서 일을하다보니 다른 엄마들 보다는 긴장감이 있는 상태를 보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사촌언니께서 정말 고맙고 큰 결심을 해주셨네요~
아마도 감당이 가능하니까 어렵지만 선뜻 ...
아이를 두고 일을 하는 엄마들의 풀리지않는 숙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를 키우며 일하며 그러고 지내고 있어요
매 순간이 고비고 고민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구요
그런데 제가 지금 잘했다~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어려워도 일을 그만두지 않았다라는 것이에요
지나고 보니 아이가 참 힘들었겠구나 싶다가도
학원이며 놀이며 내가 벌고 있어서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것이 더 많은 지금 참으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도 그럽니다 어렸을 적 엄마가 없어서 속은 상했지만
일하는 엄마를 보면 자기도 잘 참았고 잘했다 생각한다 그럽니다.
아무래도 밖에서 일을하다보니 다른 엄마들 보다는 긴장감이 있는 상태를 보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사촌언니께서 정말 고맙고 큰 결심을 해주셨네요~
아마도 감당이 가능하니까 어렵지만 선뜻 ...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파요.
자꾸 생각하다보면 근본적인 경제문제로 돌아가 우리집이 금수저집이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들어요.
부모님도 저도 열심히 살지 않는건 아닌데 내 자식한테까지 아픔을 줘야하니 더 속상합니다.
글은 이렇게 썻지만 쉽게 사직서를 내긴 힘들겠죠. 먼저 아이를 키워보신 선배 조언 곱씹어 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