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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마! 내가 디올이랑 콜라보도 하고
✨ 우아 우아해, 디올 X 버켄스탁 디올과 버켄스탁의 협업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여름 신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버켄스탁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언젠가부터 여름 길거리에서 10분에 1켤레 꼴로 볼 수 있는 이 샌들/슬리퍼 기업은 1774년에 그 전신이 탄생하고, 1960년대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모델들이 출시되기 시작한 꽤나 전통있는 브랜드입니다. 1896년 콘라드 버켄스탁에 의해 탄생한 ‘코르크 풋베드(밑창)’가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개발 초기 의료 목적으로 사용되었을 만큼 인체공학적이고 편안한 것으로 유명하죠. 개인적으로는 신발이 길들여지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고, 밑창이 코르크 소재라 장마철에 안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버켄스탁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기능적이고 편안한 신발’로 인식되는 글로벌 기본템 브랜드입니다.투박함과 캐주얼 사이 데일리템 ‘버켄스탁’과 우아함 끝판왕 ‘디올’의 협업은 어땠을까요? 두 브랜드의 협업 신발 ‘...
고
고독한 글쟁이
2022/07/24
답글: 마! 내가 디올이랑 콜라보도 하고
경제/소비자+1
콜라보라는게 소비자에게는 신선함과 강렬한 메케팅 효과를 주고 브랜드에게는 이미지 확장과 새로운 시도를 불러일으키는 효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 하이앤드 브랜드는 아니지만 나이키 역시 다양한 콜라보로 엄청난 마케팅과 이미지 확장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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