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2022/07/23
어렸을 땐 잠자리며 나비며 손으로 잡고 놀기도 했는데 왜 어른이 되니 무서워 지는 걸까요

남들은 작디작은 벌레가 뭐가 무섭냐고, 곤충입장에서는 머리에 털이 잔뜩 달린(머리카락)  네 모습이 훨씬 무서워 보일거라네요^^

집 바로 앞에 작은 산이 있어 벌레가 가끔 출몰하는데 그 때마다 기겁을 하며 남편을 부른답니다

곤충에 관심을 가지며 손위에 올려놓고 사진까지 찍으신게 대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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