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답글: 채워도 채워도 허전했는데 이유가 있었네
답글: 채워도 채워도 허전했는데 이유가 있었네
저도 루시아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루에도 한 두개씩 꼬박꼬박 올라오던 글이 왜 안보이나 기다렸지요^^
루시아님은 인기쟁이군요
모두들 기다렸다는듯이 반갑다고 답글들이 쭉 올라오니 얼룩소는 루시아님 없으면 안될 듯 합니다
무리는 마시고 몸 챙기셔요
답글: 기본 베이스를 맞춰 준다면 세상은 좀 더 살기 좋아질까
답글: 기본 베이스를 맞춰 준다면 세상은 좀 더 살기 좋아질까
역시 글 잘 쓰는 분들은 다르군요
저 같으면 시험지 100점이라 딸이 기특하고 기분좋다로 끝났을텐데 단순한 분수 계산에서 우영우 이야기로 넘어가 세상 사는 모습으로까지 이어지다니..
그래서 루시아님 글은 읽기 편하고 재밌나봅니다
다음 글도 기대할께요^^
답글: 졸릴 때 어떻게 하세요?
답글: 갑자기 울고싶은 날이 있나요?
답글: 갑자기 울고싶은 날이 있나요?
새벽에 TV를 보다가 갑자기 울음이 터져서 꺼이꺼이 소리내어 후련하게 울고 싶었는데 남편과 아들이 깰까봐 눈물만 한바가지 쏟고는 억지로 소리는 삼켰네요
맏이로 태어나서 부모답지 못한 부모를 만난 덕(?)에 집안 가장 역할을 하고 지냈습니다
어디에 기대어 의지할 곳이 없었고 힘든 일이 있어도 표현할 줄 모르고 늘 괜찮다는 말을 하며 살았네요
울고 싶을 때는 울어야 마음의 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음의 짐을 좀 나누면 어떨까요
저도 이제 힘들 때는 힘들다고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겠네요
답글: 구수한 빵내음
답글: 구수한 빵내음
남편분이 대단하시네요
빵은 팔아도 될만큼 먹음직스럽구요
남편 흉보기도 바쁜 세상에 이리 자랑스런 남편분이 옆에 계시니 루시아님은 힘나시겠어요
보기좋습니다^^
답글: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기
답글: [종로 나들이 ] 광장시장에 다녀왔어요
답글: [종로 나들이 ] 광장시장에 다녀왔어요
광장시장의 마약김밥이 처음 방송타고 사람들 엄청 몰렸을때 아기띠를 하고선 친정엄마와 함께 구경갔었는데 인파에 밀려 아무것도 사지도 먹지도 못하고 떠밀려 나와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는 다 큰 아들이랑 친정엄마 모시고 다시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답글: 큰 아들과 막내 아들의 결투
답글: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 생각은 없었는데...
답글: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 생각은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