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7
헉 오카리나를 잘 불지 못하니 집에서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부분은 충격적이네요. 국영수도 아니고(사실 주요과목이라도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예체능을 맞벌이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가르칠 수 있나요ㅠㅠ 돈이 있어야만 친구들끼리 교류가 된다는 이야기도 공감이 되면서도 마음이 아프구요.
써주신 글을 보니 아이가 특출나게 잘하는 것을 원하는게 아니라, 뒤쳐지지 않도록 사교육을 한다는 이야기도 놀랐습니다. 뭔가 플러스 알파인 장점을 얻는게 아니라 최악만 피하기 위해 쫓기듯이 사교육을 하는군요.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남겨주신 분도 계신데 뒤쳐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욕심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학교의 선생님들이 가장 초보의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것도 어려운 일일테구요. 그러면 ...
써주신 글을 보니 아이가 특출나게 잘하는 것을 원하는게 아니라, 뒤쳐지지 않도록 사교육을 한다는 이야기도 놀랐습니다. 뭔가 플러스 알파인 장점을 얻는게 아니라 최악만 피하기 위해 쫓기듯이 사교육을 하는군요.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남겨주신 분도 계신데 뒤쳐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욕심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학교의 선생님들이 가장 초보의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것도 어려운 일일테구요. 그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