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그 멋지다는 섬 이군요! 저도 아직 못가봤어요^^; 저도 비록 타국이지만 관광지에 살고 있다보니 정말 사람들의 이기적인 행동들에 모든 자연들이 훼손 되거나 망가지는 걸 자주 보았습니다. 각자 본인들의 사진 속 추억 한장을 남기기 위해 나하나 쯤이야? 이런 생각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맑고 청정했던 곳들은 쓰레기나 사람의 손길로 형체도 변형되고..다행인지 불행인지 코로나로 인해 2년이란 휴식기가 있어 자연 속 풍경들은 조금씩 재생되어 그나마 본연의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이제 또 얼마나 지속될 지는 모르겠지만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가장 기본의 매너와 배려를 지키며 살아가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