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6
안녕하세요. 걱정하시는 지점이 무엇인지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말씀하신 '주 활동 토픽'과 연관이 없습니다.
저는 나갔다 돌아오셨고, 본문에도 언급된 미혜 얼룩커님이 오해를 받았던 시점을 기억합니다.
당시 누군가가 다른 사이트의 글을 퍼왔다고 하여 오해가 퍼졌던 글이죠. 미혜님은 엄연한 선동의 피해자였죠. 피해자분께 미리 동의하지 않고 언급한 점은 죄송하지만, 이 문제들을 보면서 관심을 보이시기에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했고, 얼룩소에 대표적으로 남은 선동의 피해 사례로 제가 기억해서 인용했습니다.
이번 문제는 '거짓말과 선동으로 제2의 죽는 개구리'가 나오는걸 방지하고자 사실을 짚은 것이고, 이는 활동영역과 무관합니다. 제가 정리한 글을 보시면 오고 간 글과 덧글을 캡쳐 혹은 링크로 전부 남...
그러나 이번만큼은 말씀하신 '주 활동 토픽'과 연관이 없습니다.
저는 나갔다 돌아오셨고, 본문에도 언급된 미혜 얼룩커님이 오해를 받았던 시점을 기억합니다.
당시 누군가가 다른 사이트의 글을 퍼왔다고 하여 오해가 퍼졌던 글이죠. 미혜님은 엄연한 선동의 피해자였죠. 피해자분께 미리 동의하지 않고 언급한 점은 죄송하지만, 이 문제들을 보면서 관심을 보이시기에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했고, 얼룩소에 대표적으로 남은 선동의 피해 사례로 제가 기억해서 인용했습니다.
이번 문제는 '거짓말과 선동으로 제2의 죽는 개구리'가 나오는걸 방지하고자 사실을 짚은 것이고, 이는 활동영역과 무관합니다. 제가 정리한 글을 보시면 오고 간 글과 덧글을 캡쳐 혹은 링크로 전부 남...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미혜님이 피해입으신 일의 경우 공개적으로 사과가 있었습니다. 아무도 미혜님과 그분을 탓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함께 손가락질한 사람들도 함께 사과를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죠.
지금의 얼룩소는 자정능력을 잃었습니다. 편견과 오해가 쌓일대로 쌓여있습니다. 그리고 공개적인 사과는 이제 없습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다들 자기 편 만들기에만 급급하고 있죠.
미혜님이 피해입으신 일의 경우 공개적으로 사과가 있었습니다. 아무도 미혜님과 그분을 탓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함께 손가락질한 사람들도 함께 사과를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죠.
지금의 얼룩소는 자정능력을 잃었습니다. 편견과 오해가 쌓일대로 쌓여있습니다. 그리고 공개적인 사과는 이제 없습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다들 자기 편 만들기에만 급급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