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있었던 끄빌님 일에 대해

안.망치
안.망치 · 해침 대신 고침을
2022/06/16
안녕하세요 안ㅁㅊ입니다. 오늘은 비판이 아닌, 간밤에 있었던 일에 대한 글을 열어볼까 합니다.(비판이 아니라 함은, 잘잘못을 따지고자 함이 목적은 아니란 뜻입니다.)

물론 제가 지난 밤 있었던 일에 당사자도 아닐 뿐더러, 그저 침묵했기에 글을 적는 것이 조금 망설여집니다.(다른 분들 글을 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다만 저도 끄빌님과 한 차례 마찰을 빚었던 사람으로서, 또 얼룩소의 공론과 소통이 해침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뒤늦게 의견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우선 제 눈에 비친 모습은 그렇습니다.

당사자이신 박현안님, 김재경님, 조각집님을 비롯해 저나 김민준님까지, 주로 사회 이슈 및 얼룩소 시스템 등과 관련해서 끄빌님과 소통한 경험이 있는 얼룩커들은 결과가 나빴습니다.

반면 미혜님, 루시아님, 표류기님 등 라이프 토픽과 관련해 소통하셨던 분들은 좋은 경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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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이란 '망치'의 바른 쓰임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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