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2022/04/16
다양성을 수렴해줘야 하는데 이제 사회가 너무 커져서 노력해도 힘든 것이 다양성을 수용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제 너무 커져 버린 사회에서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인터넷 같은 통신의 발달로 좁아진 사회라고도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과연 그런지 어떤지 모를 때가 많아요.

선거 전에
윤 당선자의 채용 어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발언 같은 경우가
다양성이 수용되기 어려운 경우의 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을 수용 못한다고 해서 정치를 못한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양성 수용률이 떨어짐은 사각지대를 많이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니 사각지대에 상대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스스로 노력해서 위기를 극복하려고 해야겠지만 국가의 도움은 절실한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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