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6/13
세상사 참으로 요지경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하는 부모는 대다수이지만 사회적으로 봤을때는 과연 이 사회구조가 어린이를 위한 세상인가 싶어요.

아이들의 현실은 "집-학교-학원-집" 다람쥐 챗바퀴 돌듯 하는 하루 일과를 마치면 녹초가 되기 마련이죠. 이것이 과연 어린이를 위한 것인지 부모의 욕심을 위한 것인지 판단이 잘 안섭니다.

어린이들의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등 이 모두가 어른들이 만드는것이지만 과연 제대로, 옳바로 만드는지는 의문표가 항상 따라 붙는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점점 어려워 지는 현실에 마음이 아파 오네요.
(1989년 유엔에서 채택된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어린이를 위한 유일한 세계의 약속입니다. / 자료: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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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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