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8살 고2입니다.
요즘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은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내 적성은 무엇일까 ?
내가 잘하는것은 무엇일까 ? 등등 말입니다.
고등학교를 들어와서 2년 가까이 시간이 흐르면서 시험도 7번 쳤습니다.
곧 고3인데 벌써 대학을 정하려니 막막하고
그렇다고 안정하자니 그것도 아닌것같고 막막합니다.
그래도 내가 하고싶은것을 하는게 내가 행복하고
삶의 힘을 얻을것이라 생각되네요.
쓰다보니 고민이 조금 해결된것같기도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