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3
저도 약간 기행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처음에는 좋은 취지였을지 몰라도...
말씀대로 더 자극적인 컨텐츠가 수익이 되다보니
앞다투어 자극적인 먹방을 하려다
과열된 것 같아요.
또 저는...
많이 먹는 것을 쿨하다고 여기는 문화가 깔려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빠르게도 못먹고 많이도 못 먹는데
요즘은 많이 먹으면서 날씬해야한다는
이중잣대가 있다고 느껴져요.
먹방 콘텐츠 제작자도 대부분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 아닌가요?
결국 많이 먹는 것 또한 예쁘고 멋진 사람의 평가기준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씹뱉, 씹고 뱉는 것이 문제가 된 먹방 컨텐츠 제작자가 많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도
단지 먹는척했다는 것에 분노한 것에 더해
'저렇게 날씬한 사람이 많이 먹는다'는 이미지가 깨졌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결국 날씬한데 많이 먹는 사람에 대한 환상....
처음에는 좋은 취지였을지 몰라도...
말씀대로 더 자극적인 컨텐츠가 수익이 되다보니
앞다투어 자극적인 먹방을 하려다
과열된 것 같아요.
또 저는...
많이 먹는 것을 쿨하다고 여기는 문화가 깔려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빠르게도 못먹고 많이도 못 먹는데
요즘은 많이 먹으면서 날씬해야한다는
이중잣대가 있다고 느껴져요.
먹방 콘텐츠 제작자도 대부분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 아닌가요?
결국 많이 먹는 것 또한 예쁘고 멋진 사람의 평가기준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씹뱉, 씹고 뱉는 것이 문제가 된 먹방 컨텐츠 제작자가 많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도
단지 먹는척했다는 것에 분노한 것에 더해
'저렇게 날씬한 사람이 많이 먹는다'는 이미지가 깨졌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결국 날씬한데 많이 먹는 사람에 대한 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