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의 자기 관리론은 많은 이들이 읽고 한번쯤 실천하려 
노력들을 해보았을 것이다 
오늘은 오랫만에 한가로이 이 책을 다시한번 들추니 
이런 글이 눈에 들어온다
사람들은 흔히 결점을 남의 탓으로 돌린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은 결국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현명한 사람은 남을 탓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엄격한 비판의 잣대를 들이 대고 
결점을 고치기 위해 노력한다.
누구나 실수하거나 잘못할 때가 있음에도 그것조차 인정하기 싫고  들켜버린 결점이 
너 때문이라고 또는 너도 같이 잘못한거 아니냐고 우겼던 
어리석었던 나를 돌아보게 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