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랬구나^^
비행기 안에서 칭얼대는 아기 울음소리에 인상을 지푸 리던 승객들이, 아이가 입양되기 위해 미국으로 가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숙여해 졌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사연을 알게되면, 아~ 그렇구나ㅜㅜ. 작은 제 그릇도 순간 늘어나지요.
그래서 잠시 SF 영화처럼 미래에는 사람의 머리 위에 사연이 뜨면 어떨까? 다들 다 이해해주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까? 아님 개인정보 유출로 악용될까? 까지 생각이 이어지네요.
어쨌든, 바쁘고 복잡한 세상, 그렇게 행동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하려고 해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제일 가까운 남편과 아이들은 '아 ~ 그랬구나'가 잘 안 되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넘 많이 알았어 이겠죠.
제일 잘 알고 있는 사람들끼리 넓은 마음으로 평화를 유지해요....
그래서 잠시 SF 영화처럼 미래에는 사람의 머리 위에 사연이 뜨면 어떨까? 다들 다 이해해주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까? 아님 개인정보 유출로 악용될까? 까지 생각이 이어지네요.
어쨌든, 바쁘고 복잡한 세상, 그렇게 행동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라고 생각하려고 해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제일 가까운 남편과 아이들은 '아 ~ 그랬구나'가 잘 안 되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넘 많이 알았어 이겠죠.
제일 잘 알고 있는 사람들끼리 넓은 마음으로 평화를 유지해요....